10월 호주 총선…하워드 총리 4선 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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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존 하워드 호주 총리는 29일 "총선을 10월 9일에 실시하며, 총리직 4연임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선에서 하워드 총리가 승리할 경우 로버트 멘지스 전 총리에 이어 두번째 최장수 총리가 된다. 야당인 노동당이 승리하면 올해 43세인 래텀 노동당 당수가 최연소로 총리가 된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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