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뽕 투약 윤락행위 알선책 등 6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서울지검 강력부 (文孝男부장검사) 는 19일 이벤트사로부터 소개받은 여성과 히로뽕을 투약해 윤락행위를 한 혐의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등으로 백순흠 (白淳欽.42.무직) 씨 등 5명을 구속기소하고 히로뽕 공급업자 강모 (36) 씨 등 4명을 수배했다.

검찰은 또 白씨 등 남자고객들을 모집해 윤락을 알선한 혐의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로 이벤트사 '나그네' 대표 권용필 (權容必.35.대학원 휴학) 씨를 구속기소했다.

채병건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