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함창고(교장 박청수) 학생들이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쌍용부대 유격훈련장에서 수중 기마전을 하고 있다. 이 학교는 여름방학으로 나태해진 학생들의 생활태도를 다잡기 위해 개학과 동시에 1, 2학년생 230여명을 군부대에 입소시켜 유격훈련 등 병영체험을 실시했다.
화천=변선구 기자 <sunnine@joongang.co.kr>
경북 상주 함창고(교장 박청수) 학생들이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쌍용부대 유격훈련장에서 수중 기마전을 하고 있다. 이 학교는 여름방학으로 나태해진 학생들의 생활태도를 다잡기 위해 개학과 동시에 1, 2학년생 230여명을 군부대에 입소시켜 유격훈련 등 병영체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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