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명근 기자 KBS장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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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지난 14일 히말라야 등정 생방송 취재 도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 현명근 KBS 기자의 영결식이 한국방송공사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유해가 도착하는 19일 오전 9시 이후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되며 영결식은 21일 오전 8시 KBS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함께 순직한 대한산악연맹 한도규 대원의 장례식은 이와 별도로 대한산악연맹 주관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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