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황] 810선서 맴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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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종합주가지수가 강보합에 그쳤다. 27일 증권거래소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09포인트(0.01%) 오른 810.3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2.44포인트 상승한 812.65로 출발한 뒤 등락을 거듭했다. 업종별로는 은행.보험 등 금융업종의 낙폭이 컸지만 의료정밀.전기가스.기계업종의 상승률이 높았다. 국민은행은 회계부정과 관련해 김정태 행장의 연임이 어려워지면서 4.17%나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1포인트(0.28%) 떨어진 357.78로 장을 마감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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