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단신] 힘찬병원 개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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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지정 관절 전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19일 서울시 송파구에 강남힘찬병원을, 11월 16일에는 창동에 강북힘찬병원을 잇따라 개원한다. 이로써 인천 연수, 서울 목동, 인천 부평에 이어 모두 5개 병원(900여 병상, 100명의 의료진)을 보유한 국내 최대 관절병원으로 거듭난다. 강남힘찬병원은 지상 7층, 94 병상, 강북힘찬병원은 지상 8층, 204 병상 규모며, 전자의무기록 시스템과 저장전송 시스템 등 시설을 갖춰 환자가 어느 지역에 가든 동일한 내용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동 의료망을 구축했다. 지역별 환자군 특성을 고려해 강남점은 젊은 층 스포츠 손상 환자를 위한 어깨 및 무릎 원데이 관절내시경센터를, 강북점은 지역 주민을 위한 척추센터 및 비수술치료센터를 강화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은 14일 오후 2시부터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간질환’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 오후 1시부터는 세미나실에서 간기능 무료 검사도 한다. 02-2030-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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