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 무료 입장" 프로축구·야구 이벤트 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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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5일 어린이날엔 아이들 손을 잡고 야구장이나 축구장에 가보는 건 어떨까. 어린이날을 맞아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구단들은 풍성한 이벤트와 선물을 마련했다.

프로야구 대전과 수원 경기는 어린이 무료 입장이고, 잠실에서는 패스트푸드점 무료 식사권, 마산에서는 기념 모자 등을 나눠준다. 6개 경기장 모두 어린이 무료 입장인 프로축구는 지난해 어린이날 세웠던 하루 최다관중 기록(17만8074명)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정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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