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톱] 금세기 최고의 소프라노-EBS'바흐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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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바흐에서 바르톨리까지 (EBS 오전9시10분.밤8시 재방송) = '세기의 목소리, 마리아 칼라스 (1)'. 20세기 최고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았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1923~1977) 를 조명한다.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넘어도 그의 음반은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면 그에게도 남다른 역경이 많았다. 아버지 없이 성장했고, 끼니를 마련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아테네.뉴욕.런던 등의 공연모습과 주변인물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일생을 돌아본다.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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