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침수된 한강시민공원에 대한 복구가 본격 추진되면서 공원내 수영장이 속속 재개장하고 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뚝섬 수영장이 지난 5일, 광나루.잠실.잠원.이촌.여의도가 6일 재개장한데 이어 망원지구 수영장이 7일 재개장된다.
그러나 저지대로 물이 늦게 빠진 반포지구 축구장의 경우 이르면 9월말께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준현 기자
폭우로 침수된 한강시민공원에 대한 복구가 본격 추진되면서 공원내 수영장이 속속 재개장하고 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뚝섬 수영장이 지난 5일, 광나루.잠실.잠원.이촌.여의도가 6일 재개장한데 이어 망원지구 수영장이 7일 재개장된다.
그러나 저지대로 물이 늦게 빠진 반포지구 축구장의 경우 이르면 9월말께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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