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이 상쾌하게 출발했다. 그레코로만형 55㎏급에 출전한 임대원(삼성생명)은 24일(한국시간) 아테네 아노리오시아홀에서 벌어진 예선 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25일 모두 열린다. 66㎏급의 금메달 후보 김인섭(삼성생명)은 예선에서 레벤테 푸레디(헝가리)를 몸 풀듯 6-1로 가볍게 눌렀다. 사진은 김인섭이 레밴트를 상대로 가로들기에 의한 뒤집기 기술을 성공시키는 장면.
아테네=사진공동취재단
한국 레슬링이 상쾌하게 출발했다. 그레코로만형 55㎏급에 출전한 임대원(삼성생명)은 24일(한국시간) 아테네 아노리오시아홀에서 벌어진 예선 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25일 모두 열린다. 66㎏급의 금메달 후보 김인섭(삼성생명)은 예선에서 레벤테 푸레디(헝가리)를 몸 풀듯 6-1로 가볍게 눌렀다. 사진은 김인섭이 레밴트를 상대로 가로들기에 의한 뒤집기 기술을 성공시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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