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내 난동 벌금 500만원 이하로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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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민주당 이낙연 의원 등 여야 의원 20명은 24일 항공기 안에서 난동을 부리는 승객에 대해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항공 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에선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토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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