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백금 인기…가격 크게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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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중국에서 백금으로 만든 장신구가 인기를 끌면서 세계 시장의 가격폭등을 주도하고 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이 세계 백금의 4분의 1을 소비하고 있다"며 "지난 4월 백금 1온스 가격이 942달러로 20년래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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