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황신혜,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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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46)가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비키니 차림의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에서 여주인공 공심(황신혜)은 자신이 짝사랑하는 남자 찬우(이재황)로부터 수영장에 가자는 제안을 받는다.

공심은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장에 나타나고 군살 없이 탄력 있는 건강한 몸매로 주변 남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또 다리를 살짝 들어올리고 찬우에게 '오일을 발라달라'며 노골적으로 유혹하는 등 매력을 한껏 뽐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과 인터넷 주요 커뮤니티에는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몸매가 멋지다"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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