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이라크 남부 도시 나시리야에서 납치됐던 미국 국적의 프랑스 기자 미카 가렌이 22일 석방됐다. 가렌과 그의 통역은 이날 나시리야의 마흐디 민병대 사무실을 거쳐 이라크 임시정부 관리들에게 신병이 인도됐으며 두 사람 모두 건강하다고 이라크 정부관리가 밝혔다. 가렌은 석방 직후 알자지라TV와의 회견에서 "알사드르와 그 측근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연합]
지난 13일 이라크 남부 도시 나시리야에서 납치됐던 미국 국적의 프랑스 기자 미카 가렌이 22일 석방됐다. 가렌과 그의 통역은 이날 나시리야의 마흐디 민병대 사무실을 거쳐 이라크 임시정부 관리들에게 신병이 인도됐으며 두 사람 모두 건강하다고 이라크 정부관리가 밝혔다. 가렌은 석방 직후 알자지라TV와의 회견에서 "알사드르와 그 측근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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