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8일 퇴임한 김태정 전 법무장관이 19일 장녀의 결혼식이 열린 서울 서초동 산정현교회에서 부인 연정희씨와 하객들을 맞고 있다.
당초 대검 별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다가 金전장관 퇴임 직후 장소를 바꿔 치러진 이날 결혼식엔 박상천.안우만 전 법무장관과 박순용 검찰총장 등 하객 3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축의금과 화환은 일절 받지 않았다.
사위는 학사장교 출신의 현역 육군장교로 제대후 신부와 함께 유학을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근 기자
지난8일 퇴임한 김태정 전 법무장관이 19일 장녀의 결혼식이 열린 서울 서초동 산정현교회에서 부인 연정희씨와 하객들을 맞고 있다.
당초 대검 별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다가 金전장관 퇴임 직후 장소를 바꿔 치러진 이날 결혼식엔 박상천.안우만 전 법무장관과 박순용 검찰총장 등 하객 3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축의금과 화환은 일절 받지 않았다.
사위는 학사장교 출신의 현역 육군장교로 제대후 신부와 함께 유학을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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