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최근 부사장급 이상 본부장 회의 때 이번에 승진한 신 부회장과 이현순 연구개발 담당 부회장을 칭찬했다고 한다.
신 부회장은 동래고·한국항공대를 졸업하고 현대차에 입사, 줄곧 울산공장에서 생산을 담당했다. 2001년 에쿠스 공장 담당 이사로 승진한 뒤 거의 매년 한 단계씩 승진해 2005년 현대·기아차 품질총괄본부장(부사장)에 올랐었다.
김태진 기자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최근 부사장급 이상 본부장 회의 때 이번에 승진한 신 부회장과 이현순 연구개발 담당 부회장을 칭찬했다고 한다.
신 부회장은 동래고·한국항공대를 졸업하고 현대차에 입사, 줄곧 울산공장에서 생산을 담당했다. 2001년 에쿠스 공장 담당 이사로 승진한 뒤 거의 매년 한 단계씩 승진해 2005년 현대·기아차 품질총괄본부장(부사장)에 올랐었다.
김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