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은 역시 ‘원조’ 학화 호두과자가 최고

스산해지는 날씨와 함께 점점더 다가오는 국민 최대 명절 추석. 아이들은 벌써부터 맛있는 음식들과 용돈으로 두둑해질 주머니를 생각하며 저절로 웃음이 나오지만 어른들을 그 반대일 것이다. 바로 추석 선물 고민 때문인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양 만점 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원조 할머니 학화 호도과자’를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워보는건 어떨까?

온가족이 좋아하는 호두과자, 영양 만점 명절 선물로 각광
호두과자는 어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호두는 오메가 3지방이 다수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 비타민 B2, 비타민 B1, 칼슘 등이 매우 풍부한 식품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특히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도 신경 쇠약에 의한 불면증, 기억력 감퇴 등에 효과가 좋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호두과자의 고장 천안, 원조라서 더욱 특별한 학화 호두과자
호두과자의 고장 천안, 그곳에서도 더욱 특별한 호두과자가 있다. 바로 천안소방서 옆에 있는 원조 할머니 학화 호두과자가 그것. 심복순 할머니의 인자한 모습의 사진이 반겨주는 학화 호두과자는 호두과자의 원조라는 타이틀 말고도 다른 특별한 맛이 있다. 바로 다른 호두과자와 달리 흰 앙금으로 맛을 내는 것. 다른 호두과자는 팥을 그대로 갈아서 앙금으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흰 팥의 거피를 3번 이상 벗겨내어 곱게 앙금을 낸 것으로 부드럽고 소화가 더 잘 된다.

천안에서만 맛볼 수 있어 더욱 값진 선물
진품 학화 호두과자는 천안에서만 맛볼 수 있어서 더욱 갚지다. 다른 지역에서는 전화(1599-3370)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hodo1934.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데, 최근들어 맛과 영양은 뒷전으로 하고 모양만 흉내낸 유사품이 등장하고 있으니 이를 주의해야 한다. 진품은 박스 하단에 특허번호와 생산자 이름이 적혀있고200개 들이는 박스 우측 하단에 금장 마크가 새겨져 있어야 한다. 호두과자라고 해서 다 똑 같은 것은 아니니, 의미있는 명절선물 만큼은 75년 넘게 정성으로 호두과자를 만들고 있는 학화 호두과자로 준비해 보자.

이번 귀성길은 복잡한 고속도로를 잠시 벗어나 천안에 잠깐 들러서 따끈따끈 갓 구워낸 호두과자로 기분좋은 연휴를 만끽해 보는건 어떨까? 그 기분이 고향에 있는 부모님께도, 조카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져 더욱 의미있는 명절이 될 것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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