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인력 5000명 11월에 그룹 학술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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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그룹 내 연구.개발(R&D) 인력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학회를 연다. 삼성그룹은 20일 삼성종합기술원 주최로 오는 11월 9~12일 '제1회 삼성학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학회에는 그룹 내 연구원과 최고경영자(CEO).핵심기술인재(펠로) 등 50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논문 발표와 세미나.포럼 등을 통해 그룹 내 첨단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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