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김형수·조용철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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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낙중)는 21일 ‘제8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일반뉴스 부문 최우수상에 중앙일보 김형수 기자의 ‘나로호의 궤적’(사진)을 선정했다.

피처 부문 최우수상엔 중앙일보 조용철 기자의 ‘빗방울속 해바리기 축제’가, 아트·엔터테인먼트 부문 최우수상엔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박상문 기자의 ‘한국의 해학을 조각하는 장승 명인’이 뽑혔다.

이 밖의 부문별 최우수상은 다음과 같다. ▶스팟뉴스=‘태풍보다 무서운 버스 물폭탄’(조선일보 오종찬)▶스포츠=’2만호 홈런 연경흠의 굴욕’(일간스포츠 김진경)▶네이처=‘불도저가 앗아간 보금자리…고라니는 더 갈 곳이 없다’(한국일보 박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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