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과학장학생 초청 격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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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노무현 대통령은 19일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과학기술 우대 정책을 쓰지 않으면 직무수행에 실패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이는 어느 누구도 거역할 수 없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대통령 과학장학생' 오찬 격려 모임에서 "기업의 영향력이 증대하며 시장이 정치보다 강해지고 있고, 시장은 궁극적으로 과학기술자가 지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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