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상 부문별 상금 2억으로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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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호암재단은 호암상의 부문별 상금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하고,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을 사회봉사 부문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05년도 호암상부터 5개 부문(과학.공학.의학.예술.사회봉사)의 총상금이 10억원으로 확대된다. 호암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낸 인사들을 포상하기 위해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90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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