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TV 가이드] 24시간 신나는 애니메이션 파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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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오락채널 XTM이 20일을 'XTM 퍼니 데이'(Funny Day)로 정하고 0시부터 24시까지 애니메이션 16편을 연속 방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반등급 작품부터 19세 등급의 성인물까지, 한국.일본 등 아시아권 작품부터 미국.유럽 작품까지 다양하다.

우선 이날 오전 0시 일본 성인 액션물인 '요수도시'를 시작으로 '카이트'(오전 1시40분) '배금택의 염라국'(오전 2시40분) '누들누드'(오전 4시) 등 성인물이 새벽 시간에 깨 있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어 SF 애니메이션 '원더풀 데이즈'(오전 5시,사진)와 '애니 매트릭스'(오전 6시40분), '무사 쥬베이'(오전 8시30분), '곰이 되고 싶어요'(오전 10시15분), '슈렉'(오전 11시35분), '탁산드리아'(오후 1시15분)가 잇따른다. 오후 2시50분부터는 클레이메이션 '치킨런'이 더빙판으로 방송되고, '이집트 왕자'(오후 4시25분), '곡스2'(오후 6시15분), '마계도시'(오후 6시55분), '개미'(오후 8시25분), '엘도라도'(밤 10시5분)가 차례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광고시간에 제시되는 돌발퀴즈 16개의 정답을 홈페이지(www.xtmtv.com)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잡지 정기구독권.상품권.DVD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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