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5, 6호골…득점 공동 4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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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황선홍 (세레소 오사카) 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득점순위 공동 4위로 올라섰다.

황선홍은 5일 고마바경기장에서 열린 우라와 레드다이아몬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 - 2로 뒤진 후반 11분 헤딩슛으로 2 - 2 동점을 만들고 후반 38분 오른발 슛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켜 3 - 2 역전승을 이끌었다.

황선홍은 시즌 통산 6골로 조 쇼지 (8골.요코하마 매리너스) 와 바론 (7골.제프 유나이티드)에 이어 김도훈 (빗셀 고베) 등과 함께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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