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준법투쟁 13일 돌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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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서울지하철공사 노조 (위원장 石致淳) 의 전면파업이 오는 19일로 예정된 가운데 노조가 13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키로 해 지하철 안전운행에 차질이 예상된다.

노조 관계자는 12일 "차량.기술.역무.승무 등 4개 지부, 43개 지회별로 19일 오전 4시로 예정된 전면파업에 앞서 단계적인 준법투쟁에 돌입키로 했다" 고 밝혔다.

장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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