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특허기술상 1분기 시상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중앙일보와 특허청이 공동 주관하는 중앙특허기술상 1분기 시상식이 7일 오전 11시30분 정부 대전청사에서 김수동 (金守東) 특허청장.이제훈 (李濟薰) 중앙일보 부사장 등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세종대왕상은 '골도 (骨導) 전화기' 를 개발한 강경옥 (姜京玉.한국전자통신연구원).강성훈 (姜成勳.대전보건대 교수) 씨 팀이, 충무공상은 '성 신경과민증 예방 및 치료용 의약조성물 (일명 SS크림)' 을 특허출원한 최형기 (崔馨基) 연세대의대 교수.신종성 (辛種成.개인발명가) 씨 팀이 각각 받았다.

또 정약용상은 새로운 '오토바이용 헬멧' 디자인으로 홍완기 (洪完基) 흥진크라운 회장이, 지석영상은 '롤러식 방충망' 으로 박우대 (朴遇大) 씨가 수상했다.

대전 = 김창엽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