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록담 물 담는 제주 선녀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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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제주세계델픽대회를 앞두고 ‘백록의 여인’으로 분장한 행사 도우미들이 5일 백록담에서 대회 성수를 제주도의 전통 물동이인 ‘허벅’에 채우고 있다. 델픽대회는 음악·공연·건축 등 제주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축제로 9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델픽은 고대 그리스의 성지 ‘델피’에서 온 말로 올림픽운동에서 간과된 예술 경연 부문을 진흥하기 위해 만들어진 문화예술제전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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