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ES330, 한국서 먼저 출시"
일본 도요타 자동차인 '뉴 ES330'신모델이 한국에 가장 먼저 선보인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15일 "렉서스 ES330을 업그레이드한 '뉴 ES330' 발표회를 오는 22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 것"이라며 "일본을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기존 모델의 앞범퍼와 안개등.헤드램프 등을 새로 디자인했으며, 핸들에 오디오 조작 기능을 다는 등 편의 사양도 대폭 추가했다. 이 차는 일본에서는 '윈덤'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였으며, 미국보다 한달 앞서 한국에서 출시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