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장 김경림씨…외환은행 신임행장 복수추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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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외환은행은 22일 경영자선정위원회를 열고 신임 행장 후보로 오호근 (吳浩根) 기업구조조정 위원장.심훈 (沈勳) 한국은행 부총재.이갑현 (李甲鉉) 상무 등 3명을 복수추천했다.

외환은행은 23일 오후 4시 행장추천위원회를 열어 최종 단일후보를 확정한다.

한편 부산은행장으로는 김경림 (金璟林.57) 전 은행감독원 부원장보가 결정됐다.

부산은행은 이날 은행장.감사 추천위원회를 열고 金전부원장보를 은행장 후보로, 박기태 (朴基台.56) 전 장기신용은행 감사를 감사 후보로 각각 선정해 금감원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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