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진영의 남자친구 김모씨가 위암으로 투병중인 장진영을 지극하게 간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진영은 최근 건강상태가 악화돼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진영의 지인들에 따르면 장진영의 남자친구는 장진영을 곁에서 지극하게 보살피고 있다. 장진영은 지난해 자신의 연인인 김모씨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장진영은 미국으로 건너가 요양원에 머물렀으며 귀국 후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아직 드릴 이야기가 없다"고 말했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검진 후 위암 선고를 받고 곧바로 입원해 항암 치료를 받았다. 이후 병세가 호전돼 방송 인터뷰는 물론 콘서트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위암 선고를 받고도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와 2년간 전속 재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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