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보고서' 100만부 베스트셀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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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미국 정부의 테러 대책 실패 등을 담은 '9.11 위원회 보고서'가 다음주 초에 인쇄부수 100만부를 돌파할 것이라고 W W 노턴 출판사가 12일 밝혔다. 권당 10달러인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반스 앤드 노블 등 유명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상위에 올랐다. 출판사 관계자는 초판 60만부를 찍었고 추가로 총 50만부를 더 찍었다고 밝혔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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