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태희, 사랑스런 미소 가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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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쇼케이스가 31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26일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시민이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세계적 위상을 얻고 있는 한류문화를 지원한다는 의미에서 이 같은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아이리스’ 쇼케이스 행사는 KBS 이지애 아나운서 사회로 일본, 헝가리, 한국을 오가며 촬영 중인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며 출연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해 서울 시민들과 만났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T.O.P 최승현) 김영철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이리스’는 첩보원들의 액션과 배신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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