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나리남, 전미피겨스케이팅 2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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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한국계 미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 나오미 나리 남이 지난 14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터에서 벌어진 전미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2위를 차지했다.

남양은 13일 벌어진 규정종목에서 4위를 기록했으나 자유종목에서 고난도 연기를 선보이며 대회 2연패를 차지한 미셸 콴 (18)에 이어 종합 2위로 뛰어올랐다.

성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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