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사이버 女행원 '특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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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내 금융기관에서 처음으로 사이버 여자 은행원이 탄생했다. 한미은행은 가상공간에서 활동하는 사이버 개인고객상담역을 개발, 13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 (www.korambank. com)에서 재테크상담 등 고객상담업무를 맡긴다고 밝혔다.

사이버 은행원의 이름은 나한미 대리. 70년생으로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키 1m68㎝의 훤칠한 키에 미모를 자랑한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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