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영 (洪淳瑛) 외교통상부장관과 고무라 마사히코 (高村正彦) 일본 외상은 11일 서울에서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오부치 게이조 (小淵惠三) 총리의 방한 문제 및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한다.
양국 장관은 또 지난해 발표된 '21세기를 위한 파트너십 공동선언' 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북한 핵 의혹과 미사일 시험발사,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KEDO) 차관 협정 등 대북 현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남정호 기자
홍순영 (洪淳瑛) 외교통상부장관과 고무라 마사히코 (高村正彦) 일본 외상은 11일 서울에서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오부치 게이조 (小淵惠三) 총리의 방한 문제 및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한다.
양국 장관은 또 지난해 발표된 '21세기를 위한 파트너십 공동선언' 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북한 핵 의혹과 미사일 시험발사,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KEDO) 차관 협정 등 대북 현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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