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YWCA는 오는 9일 부산시 초량동 부산 YWCA회관 지하 1층 상설 나눔터에서 재활용 생활용품 교환센터인 '아나바다 나눔터' 를 개장한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문을 연다.
의류.도서.유아용품.신발.가방.주방용품.가전제품.가구 등 각종 중고 생활용품을 전시.판매한다.
소비자가 물품을 가지고 오면 가격을 정한 뒤 그 값의 60%에 해당하는 교환쿠폰을 준다.
이 쿠폰으로 다른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51 - 441 - 2221~2
김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