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지영, 백댄서와 짜릿한 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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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1집 앨범‘보고보고’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3인조 혼성그룸 쿨(이재훈, 김성수, 유리)이 8월 30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도심속에서 마지막 바캉스’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에 게스트로 가수 백지영이 참석했다.

쿨은 이번 콘서트 타이틀에 대해 “도심속에서 마지막 바캉스로 여름의 끝자락에서 마지막으로 쿨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콘셉트”라고 밝혔다.

여름 대표 그룹답게 이번 쿨 콘서트는 여름의 필수 아이템인 냉장고, 여름 휴가철 바닷가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즐길 수 있는 캠프파이어 그리고 쿨의 신나는 음악이 울려 퍼졌다.

한편 쿨은 서울 공연이 끝난 뒤 부산, 대구, 전주에서 계속 공연을 진행한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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