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쇼핑] 선착순 200명에 매일 미역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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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 '제주도 갈치.옥돔을 직접 배달해줍니다' =신토불이 제주옥돔직매장은 낚시로 잡은 제주도 은빛 갈치와 옥돔을 서울의 경우 아침에 주문하면 저녁까지 비행기로 직접 배달하는 이색 서비스를 마련. 064 - 742 - 2868.

◇ '신입생은 안경테 무료' =한국안경은 이달 한달간 실직자 가정.무의탁 노인.결손가정.소년소녀 가장에게 3만원선 안경을 무료로 해준다. 또 신입생에는 머리가 맑아진다는 옥 안경테를 무료로 준다. 이달말까지 매일 선착순 50명. 렌즈값은 1만~2만3천원. 남대문점 02 - 778 - 8887, 강남점 02 - 3481 - 8883.

◇ '일찍 오면 미역.달걀 나눠줍니다' =명동 메트로미도파는 15일까지 '설날 효도선물 대잔치' 를 열면서 매일 선착순 2백명에게 마른 미역 (1백g) 이나 달걀 (10개) 을 나눠 준다. 개점시간은 오전 10시30분. 02 - 757 - 3136.

◇ '영수증 가져오면 할인해 줍니다' =뉴코아 서울점은 15일까지 단골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지난해 선물세트를 구입한 영수증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설 선물을 5~30% 할인해준다. 02 - 530 - 5646.

◇ '왕따 스티커 나눠 줍니다' =경방필백화점은 15일까지 지하1층 학생가방코너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핸드폰.가방 등에 부착하는 '왕따 방지캠페인' 스티커 (10종류) 를 1매씩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 02 - 630 - 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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