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회전문 개선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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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삼성에버랜드는 자사가 관리 중인 전국 100여개 빌딩을 대상으로 회전문 안전개선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지구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마련한 개선책에는 회전문에 사람이 끼는 사고를 막기 위해 회전문 날개와 벽의 틈새를 늘리고, 최대 회전속도 제어 및 역회전 방지 장치를 부착하는 것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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