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지원센터 7곳 추가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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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한국CALS/EC협회는 최근 중소기업 대상으로 무료교육사업을 하는 전자상거래지원센터 (ECRC) 를 현재의 한국생산성본부.중소기업진흥공단.한국무역정보통신 등 세곳에서 전국 10개기관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추가 지정받은 기관은 정보기술교육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서울대 등 수도권 3개기관과 부산.대구.대전 상공회의소.광주 광역정보센터등 4개기관.

협회는 27억원의 예산을 ECRC에 배정, 중소기업을 위해 전자상거래 도입및 구축에 대한 컨설팅을 해주고 각종 첨단 해외기술정보 제공도 지원해줄 예정이다.

또 실업자들의 취업알선을 위해 ECRC수료증 제도를 도입하고 최고경영자들의 전자상거래에 대한 인식제고 차원에서 별도의 특수 교육과정도 마련키로 했다. 문의 02 - 776 - 4038.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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