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명승지인 창덕궁 후원 부용지에는 十자형 정자인 부용정이 있습니다. 이 연못의 북쪽 비각 옆에 골짜기의 맑은 물이 연못으로 들어가게 한 주입구가 있습니다. 이무기 모양인데 조각 솜씨가 범상치 않습니다. 당대 최고의 석수가 재주를 한껏 부렸나 봅니다. 용이라고도 하나 입 모양, 눈 위치, 지느러미 등을 볼 때 이무기로 불러야 맞을 것입니다.
글.그림:김영택(펜화가)
최고의 명승지인 창덕궁 후원 부용지에는 十자형 정자인 부용정이 있습니다. 이 연못의 북쪽 비각 옆에 골짜기의 맑은 물이 연못으로 들어가게 한 주입구가 있습니다. 이무기 모양인데 조각 솜씨가 범상치 않습니다. 당대 최고의 석수가 재주를 한껏 부렸나 봅니다. 용이라고도 하나 입 모양, 눈 위치, 지느러미 등을 볼 때 이무기로 불러야 맞을 것입니다.
글.그림:김영택(펜화가)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