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플라자] 미래에셋증권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초 청약 미달을 빚었던 코아로직에 기관투자가로부터 100만주 가량의 매수요청이 들어왔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실권주 28만여주 중 약 18만주는 기관투자가에게 배분할 예정이며 나머지 10만여주는 투자목적으로 보유할 예정이다. 개인투자자에겐 배정하지 않는다. 코아로직은 13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

◆한투증권은 일본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를 따라 투자하는 '부자 아빠 일본 대표주식 인덱스 펀드'를 11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닛케이225 주가지수 선물'과 '닛케이225 상장지수펀드(ETF)' 등 인덱스 관련 상품에 60% 이상 투자, 펀드매니저의 자의적 판단을 없앴다고 한투증권은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