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내 전시시설 부지 1만평에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건립키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비 343억원이 투입돼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건립될 이곳에는 ▶영상 교육관 ▶주제 전시관 ▶교통 박물관 ▶체험 교육관 ▶실외 체험장 ▶자전거 면허장 등이 들어서 중부권 및 전북 일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교통안전 교육 시설로 활용된다.
대전=최준호 기자
대전시는 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내 전시시설 부지 1만평에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건립키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비 343억원이 투입돼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건립될 이곳에는 ▶영상 교육관 ▶주제 전시관 ▶교통 박물관 ▶체험 교육관 ▶실외 체험장 ▶자전거 면허장 등이 들어서 중부권 및 전북 일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교통안전 교육 시설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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