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쏘나타 뉴질랜드 '최고의 차'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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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현대자동차의 EF쏘나타가 뉴질랜드 자동차시장에서 일본.미국 차를 누르고 올해 판매된 승용차중 '최고의 차' 로 선정됐다.

현대에 따르면 뉴질랜드 최대 자동차 전문 잡지인 '컴퍼니 비이클' 이 연말 특집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EF쏘나타는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최고 인기를 누렸던 혼다의 어코드와 포드의 AU 팔콘 등을 경합 끝에 제치고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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