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단체 예루살렘 행진 사고 없이 끝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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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300명의 국내외 개신교 신자가 참가한 이스라엘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간 평화행진이 9일 사고 없이 끝났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이스라엘 병사와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행진을 벌였다.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행진하는 가운데 일부 참석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평화를'이라고 쓰인 깃발을 흔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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