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잇단 폭탄테러…경찰 7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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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이라크 바그다드 북동쪽 발라드 루즈에서 9일 디얄라주 부지사를 겨냥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한 경찰관 7명이 사망하고 부지사 등 14명이 상처를 입었다고 AP.AFP 통신 등이 전했다. 이라크 바그다드 북동부의 바쿠바에서도 이날 자살 차량 폭탄 테러로 이라크인 6명이 사망하고 주정부 관리 등 16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경찰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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