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4명…30억원씩 나눠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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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7일 88회차 로또 추첨 결과 6개 숫자 '1,17,20,24,30,41'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4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1등 당첨금은 총 1백22억7천8백83만8천6백원으로 당첨자 4명이 1인당 30억6천9백70만9천6백50원씩을 나눠받게 됐다.

또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27'을 맞힌 2등은 모두 31명으로 6천6백1만5천2백62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백72만9천9백2원)은 1천1백83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6만3천3백21원)은 6만4천6백39명이었으며, 3개 번호를 맞혀 기본 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모두 1백9만8천1백15명이 나왔다.

디지털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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