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백두산예술단 전통가무 서울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중국 훈춘 (琿春) 지역 독립투사의 후손들이 서울에 와 노래와 춤을 선보인다.

'백두산소년예술단' 소년.소녀 37명은 강남구 강남문화원 초청으로 15일 오후 5시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선구자' '홀로아리랑' 등 우리 노래와 장고춤.칼놀이 등 전통무용을 공연한다.

이 예술단은 독립투사들이 많이 활동하던 훈춘에서 자라난 아동들로 구성돼 있다.

성시윤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