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파키스탄 대테러 합동 군사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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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중국과 파키스탄이 4일부터 사흘간 중국 북서부 신장(新疆)에서 합동으로 테러대책 군사훈련을 한다고 AP통신이 4일 보도했다. 베이징(北京) 주재 파키스탄 대사관 측은 "이번 훈련은 지상과 공중, 그리고 일부 포병훈련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훈련장소와 참가병력 규모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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