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진출 건설사 이중보증 없어질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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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리비아에 진출한 국내 건설업체들은 조만간 이중보증을 받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최근 리비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은 4일 "국내 건설업체들의 자금부담을 가중시켜온 '이중 보증'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해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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