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 연세대 이사 교육발전 공로 국민훈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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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호레이스 호튼 언더우드 연세대 이사가 국민훈장을 받는다. 그는 연세대에 30여년 간 근무하면서 한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정부는 제59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故) 윤자영씨 등 64명의 독립유공자에게는 건국 훈.포장을, 국내 기계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고 권승관 화천기공 명예회장에게는 산업훈장을 각각 추서 또는 수여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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